이름 : 샤크캣
학명 : Hemiarius stormii
원산지 :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크기 : 50-60cm
적정수온 & ph : 27-30 & 6.5-7.5
상세설명 : 이름처럼 상어같은 모습을 지닌 인도네시아산 담수어 입니다.
주로 보르네오섬의 강에서 채집되며, 매우 온순한 성격탓에 대부분의 어종들과 안정적인 합사가 가능합니다.
본래 해안과 가까운 강에서 채집되기에 기수어란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론 평생 담수에서 사육이 가능하며, 수질에 대해선 크게 신경쓰지 않는편 입니다.
성장을 할수록 몸의 발색이 푸른빛을 감도는 밝은 회색으로 변하며, 얼굴은 더 뾰족해지고 등지느러미도 길게 뻗기 때문에 더욱 상어스럽게 변합니다.
사육은 3자 정도의 수조에 측면여과기등을 설치하여 적당한 수준의 물흐름이 있으면 매우 좋으며, 장식물은 너무 많지않은것을 추천합니다.
먹이는 사료든 냉동먹이든 잘 먹으며, 야생에선 자유롭게 움직이는 예민한 수염으로 바닥을 감지해서 새우를 포함한 갑각류를 사냥하던 어종이기 때문에 가라앉는 먹이를 주시는것이 좋고, 가장 선호하는 먹이는 냉동새우 입니다.
합사는 샤크캣 성격이 너무 온순하기 때문에 사나운 시클리드류는 피하는것이 좋으며, 같은 산지의 보르넨시스 샤크캣,샤프노즈 샤크캣, 하이핀 샤크캣 같은 종류나 리버 쓰레드핀, 아폴로샤크, 불루바브 같은 온순하면서 활동적인 어종들이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