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콩으로 수출된 쿠바가아 유어들 입니다.

남은물량을 싹싹 긁어서 보낸거라 물량이 4박스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수출로 완판했다는 사실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포장할때 찍어둔 사진 

이번 수출때는 관상어를 수출하는 과정에 대해서 가볍게 영상촬영을 해두었습니다.

2년전부터 쉬고있던 유튜브 작업을 다시 하는중인데, 너무 오랫만에 하는촬영이라 아직은 진행이 매끄럽지 않은 느낌입니다. 

사실 관상어 수출은 귀찮은 업무지 어려운 업무까진 아닌데, 하면 잘할만한 분들이 시작조차 못하고계신 경우가 많은것 같아서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찍었습니다.

이번달도 스케쥴이 너무 많아서 업로드가 정확히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11월 중순전까진 올려보겠습니다.

내년 목표는 수입을 좀 줄이고 유튜브/강의/브리딩/수출 딱 4개만 집중하는거라, 이제부터 차근차근 작은것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