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폴립테루스 위크시
학명 : Polypterus weeksii
원산지 : 콩고강
크기 : 60cm 전후
적정온도 : 26~28도
적정PH : 6.5~7.2
상세설명 : 성어가 되면 유어의 모습에선 상상할 수 없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는 위크시 입니다.
위크시는 모든 폴립종중 비율로 따졌을때 머리크기가 가장 큰 대두종이며, 번식이 매우 어려워서 여전히 와일드로만 유통되는 귀한 종입니다.
위크시의 특징은 보라빛 바탕의 발색에 검은 세로밴드, 그리고 성어가 되면 보석같은 에메랄드빛 녹색발색이 머리와 전신에 진하게 나타나는점 입니다.
위크시는 성장할수록 점점 머리부터 등까지 에메랄드빛 발색이 나오는데, 이 모습이 굉장히 아름다워서 많은 폴립 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육환경은 적당한 은신처가 있는것을 선호하며, 위크시는 유어시기에 겁이 매우 많고 외부아가미가 오랫동안 남아있는데, 이것은 원산지에 어린 위크시를 잡아먹는 타이거피쉬 같은 천적들이 많기 때문에,
폐호흡을 하기위해 수면에 올라가면 바로 잡아먹혀버리므로 안전한 사이즈가 자랄때까지 최대한 오래 숨도록 외부아가미가 오래남고, 숨으려는 습성도 강합니다.
다 자라고나면 정말 공룡이 떠오를만큼 매력적인 모습으로 자라기 때문에, 폴립테루스 매니아라면 초반의 지루함을 참고 성어까지 키워보시는것을 추천드리는 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