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백색발색만 나오는 인도네시아산 플래티넘 플로리다 가아와 다르게, 성장함에따라 백질을 뚫고 스팟이 올라오는 트리니티 플래티넘 가아 입니다.
흔히 국내에 알려진 인도네시아산 수입 스포티드 가아들은 모두 스포티드(lepisosteus oculatus)가 아닌 플로리다 가아(lepisosteus platyrhincus)인데,
유통명때문에 해외 사육자들도 혼동이 많아서, 북미 야생개체로 극소수만 유통된 오리지널 스포티드 가아를 해외에선 TSG (True Spotted Gar)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본 상품은 그런 TSG에서도 특히 아름다운개체가 채집되는 트리니티강(Trinity river)야생 채집 TSG의 F1 플래티넘이며, 3년전부터 번식하며 지켜본결과 TSG의 플래티넘은 백질을 넘어서 스팟이 나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TSG의 플래티넘은 15~20cm까진 일반 플래티넘 플로리다가아와 비슷하지만 눈옆과 턱밑에 검은떼가 나오는 차이점이 있으며, 20cm가 넘어가면서 등부분에 회색 스팟이 점차 올라오고
이후 1~2살에 도달하여 성장이 아닌 성숙의 단계가 진행되면 회색스팟의 색상이 금색으로 변화하는 특징을 지니고있습니다.
또한 1~2년을 키워도 20cm를 넘기기 힘든 플로리다 플래티넘과 다르게 성장력이 더 좋아서, 2년동안 키운 플래티넘 플로리다보다 부화된지 4개월된 플래티넘 트리니티 가아가 더 크게 성장한상태입니다.
전세계적으로 TSG의 플래티넘은 매우 귀하여, 희소성으론 사실상 트로피칼의 플래티넘보다 귀하고 쿠바가아의 플래티넘과 동급에 가깝습니다.
만약 해외에서 먼저 출현했다면 훨씬 높은가격대가 책정되었을 특수개체입니다.
(힐링에서 450만에 판매중인 상급 플트로의 해외시세는 700~1400만원)
실물개체를 보고 결정하시거나, 개체에 관련된 상담이 있으실경우 010-2205-8829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