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볼비티스
학명 : Bolbitis heudelotii
원산지 : 서아프리카 기니
적정수온 & ph : 24-27 & 6.5-7.0
상세설명 : 활착이 가능한 아프리카산 음성수초인 볼비티스 입니다.
볼비티스는 서아프리카의 고사리목의 양치식물이며, 본래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살아남은 튼튼한 종이기 때문에 별도 소일이나 이탄없이도 수석이나 유목에 활착해서 누구나 쉽게 사육하실 수 있습니다.
볼비티스의 본래 서식환경은 그늘진 계곡, 폭포, 개울에 서식하기 때문에 맑은물과 너무 밝지않은 광량, 높지않은 수온을 선호하며, 때문에 물을 자주 갈아주시고 광량이 쎈 조명을 너무 직접적으로 받지않은 위치에 활착해주시면 좋습니다.
이산화탄소나 소일은 있으면 좋지만 필수가 아니며, 없어도 무리없이 잘 자라기 때문에 관상어 육성을 메인으로한 수조에서 별다른 수초용품 없이 수초를 키우고 싶을때 아주 적합한 종류입니다.
성장속도는 환경이 잘 맞으면 줄기가 한달에 5~10cm정도씩 자라는데, 이탄이 추가될땐 성장력이 30-60%정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광량이나 수온에 따라서 잎의 형태나 색상이 조금씩 바뀌는데, 조명과 수온이 적절하면 반투명한 녹색에 잎사귀의 톱니형태가 더욱 조밀해집니다.
볼비티스의 번식은 미크로소리움처럼 포자번식을 하며, 잎사귀에 바늘로 작은 구멍을 여러개 뚫어서 활착해두면 손상된 부분에서 새순이 돋아납니다.
본 상품은 아프리카 기니에서 직접 수입한 야생 볼비티스이며, 야생수입 특성상 볼비티스 헤우델로티의 지역종, 아종이 섞여서 발송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품은 주문시 길이 10-40cm 정도의 잎이 1~6개 가량이 붙어있는 벌브가 발송됩니다.
※ 본 상품은 6,000촉 한정 할인판매 상품 입니다.
※ 주문수량이 많을땐 되도록 잎이 작은 벌브를 서비스로 넣어드립니다. (서비스 벌브를 보시고 너무작은 볼비가 왔다고 리뷰를 남기시면 안됩니다.. ㅠㅠ)
아래는 볼비티스가 상태가 안좋을때 커팅하고 다시 키우는 과정을 정리한 참고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