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발색이 유독강한 트로피칼 가아를 선별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위해 야생과 브리딩개체를 크로스번식한 치어들입니다.
[암] F1 화이트타입 트로피칼 가아 X [수] Wild 화이트타입 트로피칼 가아 = 화이트라인 트로피칼 가아
이번 번식개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우선 3가지 입니다.
1. 화이트/스켈레톤 출현율
본래 노멀개체를 번식할때 5~10%만 출현하던 화이트타입과 스켈레톤의 출현율이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현재 출현율은 대략 80% 정도입니다.
※ 화이트 타입이란? 이름처럼 하얀발색이 강한타입이며, 주변색상이 어두울수록 개체가 더 밝아지는 특징이 있음.
※ 스켈레톤이란? 투명비늘 돌연변이를 의미하며, 치어시기에 핑크색이 감도는것이 특징
※ 화이트타입은 25cm가 넘어갈때 발색고정이 시작되고, 스켈레톤은 25cm가 넘어갈때 발색발현이 시작됨.
2. 성장력
본래 노멀개체에서 화이트개체가 출현하면, 노멀은 성장이 빠르지만 화이트는 매우 느린성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번 번식개체들은 모두 사이좋게 느린성장을 보여주며, 화이트의 특성이 대부분 유전된것으로 보입니다.
3. 불명타입
본래 일반적인 트로피칼 가아를 번식하면, 회색에 가까운 노멀개체와, 붉은색이 도는 레드타입이 대부분이고,
극히 일부가 화이트타입, 또는 스켈레톤으로 출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번식에선 지금껏 본적없는 밝은노란색~진한 황색의 개체들이 10%정도 출현했으며.
화이트타입의 치어시기 특징인 등쪽의 은색라인과, 스켈레톤의 특징인 붉은색 아가미덮개를 모두가진
"화이트 스켈레톤" 의 출현율도 높으며, 그외 본적없는 다양한 패턴과 발색의 개체들이 다수 출현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개체들은 브리딩한 저희도 성장후의 모습을 짐작하기 어려울만큼,
이색적인 개체들이 많이 출현했으며, 희소하던 화이트타입을 더 쉽게 만나볼 수 있게됬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선별육성후 종어로 사용된 암컷종어의 실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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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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